박철우,'드라마의 주인공은 우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2.11 21: 18

한국전력이 극적인 풀세트 뒤집기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13-25, 25-20, 25-21, 15-8)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한국전력 박철우가 박찬웅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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