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장재석,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12.11 20: 53

11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KGC가 현대모비스에 89-84로 승리했다. KGC는 4연승으로 11승7패를 기록, 공동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KGC 문성곤과 현대모비스 장재석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jpen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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