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득점 환호 짜릿하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2.09 20: 57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올라갔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삼성화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6-24)으로 이겼다. 지난 3일 OK금융그룹을 3-1로 격파한 후 3연승에 성공했고, 이날 승점 3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리그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3세트 득점에 성공한 임동혁이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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