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양의지,'친정팀 두산 잡고 NC 창단 첫 통합우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1.24 22: 16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에 4-2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1승2패에서 내리 3연승, 정규 시즌에 이어 통합 우승의 축포를 터뜨렸다. 
우승확정한 NC 양의지가 환호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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