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웅 김진용 과장 KS 6차전 시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1.24 18: 40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인천광역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 김진용 과장은 코로나19 국내 첫 번째 확진자를 담당해 완치시켜 국민들에게 위기 극복의 희망을 심어준 감염내과 전문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방역 시스템인 드라이브-스루(D-T) 선별진료소를 고안한 인물이기도 하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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