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잔칫날' 시사회 코로나19 여파로 갑작스런 취소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1.24 16: 02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잔칫날(감독 김록경)’ 언론시사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
영화 '잔칫날'은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홍이연정 프로듀서가 "타 현장에 간 간담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차 접촉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고 취소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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