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고 아웃되는 최주환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1.23 21: 41

5차전 승리, 82%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5-0으로 승리했다.
NC는 시리즈 성적 3승2패로 앞서 나가며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거두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2승2패에서 3승을 선점한 팀은 우승 확률이 82%(11차례 중 9번 우승)였다.

9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박세혁의 내야안타 때 1루주자 최주환이 주루 중 타구를 맞으며 아웃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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