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양의지,'완벽한 승리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1.23 21: 40

5차전 승리, 82%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5-0으로 승리했다.
NC는 시리즈 성적 3승2패로 앞서 나가며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거두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2승2패에서 3승을 선점한 팀은 우승 확률이 82%(11차례 중 9번 우승)였다.

경기 종료 후 NC 박석민과 양의지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