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5-0으로 승리했다.
NC는 시리즈 성적 3승2패로 앞서 나가며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거두면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2승2패에서 3승을 선점한 팀은 우승 확률이 82%(11차례 중 9번 우승)였다.
9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최주환이 박세혁의 타구에 맞으며 경기가 종료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