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박세혁 배터리 울린 양의지의 투런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23 20: 55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1루 상황 NC 양의지가 달아나는 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나성범-이종욱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쉬워하는 두산 선발 플렉센과 포수 박세혁.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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