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센, '권희동, 몸 맞는 공 미안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8 20: 03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1, 2루 상황 NC 권희동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두산 선발 플렉센이 사과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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