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료 홈런 배트 챙기는 양의지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1.18 19: 53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에서 두산 김재호가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서 NC 양의지에게 배트를 받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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