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박세혁 큼지막한 타구에 가슴 쓸어내리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7 21: 38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1루 상황 두산 박세혁의 오른쪽 폴을 살짝 비켜가는 파울 타구 때 포수 양의지가 깜짝 놀랐다는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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