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루친스키, 내 잘 못이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1.17 20: 27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만루 상황 NC 루친스키가 두산 페르난데스를 투수 앞 병살타로 이끌었다. 앞선 상황에서 실책으로 위기를 초래한 3루수 박석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루친스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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