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뭉친 이승현-이종현, '뜨거운 승리의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4 16: 45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 오리온이 86-83으로 홈 팀 삼성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오리온 이승현과 이종현이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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