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투런포 주인공 최주환,'오늘의 깡'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1.13 21: 45

두산 베어스가 역대 '왕조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두산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4차전 결승타 주인공 최주환이 오늘의 깡을 수상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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