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투런포 내준 소형준, '3일 휴식 후 등판' 무리였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3 20: 20

1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2루 상황 두산 최주환에게 우월 투런포를 허용한 KT 투수 소형준이 모자를 벗어 땀을 닦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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