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이어 마운드 오른 김민규, '잘 막아내고 있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13 19: 27

1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김민규가 KT 황재균을 내야 땅볼로 이끈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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