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유한준 적시타 막아낼 수 있었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11.13 00: 09

KT 위즈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 이로써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KT는 반격의 1승을 거두며 4차전으로 끌고 갔다.
8회초 2사 1,3루에서 두산 김재호가 KT 유한준의 선제 1타점 적시타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