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 환호하는 KT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11.12 22: 04

KT 맏형 유한준이 득점 물꼬를 열고 승리 기운을 가져왔다. 
KT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 이로써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KT는 반격의 1승을 거두며 4차전으로 끌고 갔다.
경기 종료 후 KT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