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27, 토트넘)이 손흥민(28, 토트넘)에게 특급칭찬을 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웨스트브로미치에서 열린 ‘2020-2021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후반 막판 케인의 헤더골을 앞세워 WBA에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17을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케인은 리그 7호골이자 자신의 EPL 통산 150호골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8도움으로 도움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이 내준 대부분의 기회를 손흥민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손흥민은 8골, 2도움으로 여전히 득점 공동선두다.

경기 후 케인은 손흥민을 칭찬했다. 케인은 “나와 SONNY(손흥민)의 경기는 분명히 발전했다. 내 플레이가 한층 깊어졌고, 손흥민이나 다른 선수에게 내주는 패스가 좋아졌다. 우리는 더 위력적인 팀이 됐다”며 기뻐했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 케인은 "손흥민은 올해 그에게 주어지는 모든 득점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 누가 기회를 잡든 득점을 해내고 있다”며 손흥민을 높이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