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와 오리온 오리온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KGC가 81-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KGC인삼공사는 7승 5패가 돼면서 단독 4위가 됐다. 반면 패한 오리온은 2연패가 되면서 6승 7패가 됐다.
3쿼터 KGC 김승기 감독이 사인을 보내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