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서 발 묶인 조용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1.10 18: 49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3루에서 KT 로하스의 플라이 때 귀루한 3루자 조용호가 두산 허경민의 태그를 피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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