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최원준.'위기 넘기고 가벼운 발걸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11.10 18: 50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2사 3루 두산 선발 최원준이 KT 강백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뻐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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