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이제는 우리의 시간이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11.09 21: 32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만루 KT 유한준의 동점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2루 주자 황재균이 더그아웃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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