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적시타 유한준,'우리도 할 수 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1.09 21: 23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2,3루 KT 유한준이 동점 적시타를 때린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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