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8일 오후 인천공항에 모여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했다.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한 김학범호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펼쳐지는 3개국 친선전에 출전, 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 이집트 카이로의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집트와 맞붙은 뒤 14일 오후 10시 브라질과 같은 경기장에서 2차전을 펼친다.
송민규가 이수빈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