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우승에 환호하는 관중들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11.08 17: 58

전북 현대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K리그 1과 FA컵을 모두 들어 올렸다. 
전북 현대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서 멀티골을 몰아친 이승기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승 1무를 기록, 울산을 꺾고 FA컵 정상에 올랐다. 
경기 종료 후 관중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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