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우승 꽃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8 17: 45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라운드, 안나린이 8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거머쥔 안나린이 꽃목걸이를 받고 미소짓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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