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코보컵 결승전 패배를 되갚았다.
대한항공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서 23 득점 맹활약을 펼친 비예나를 앞세워 세트스코어 3대0(27-25, 25-19, 25-23)의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1라운드 승점 12점을 올려 3위를 유지했다. 개막 5연패 중이던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에도 패하며 1라운드 전패를 기록했다.
1세트 한국전력 러셀이 연타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