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평가전 향하는 벤투 감독, '결연한 각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스트리아에 열리는 평가전에 나서기 위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벤투호는 오는 15일 오전 5시 비너 노이슈타트 스타디움서 멕시코와 맞붙은 뒤 17일 밤 10시 BSFZ 아레나서 카타르와 격돌한다.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