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5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흥국생명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9, 25-16)으로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21일 리그 첫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은 이후 5전 전승을 달리며 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야구선수 SK 와이번스 서진용이 여자친구인 흥국생명 이재영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