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에서만 300승' 유도훈 감독, '달콤한 물 한모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7 17: 03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전자랜드가 79-76으로 홈 팀 삼성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오늘 승리로 전자랜드에서만 300승 기록을 달성한 유도훈 감독이 경기 종료 후 물을 마시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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