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이유찬 주루센스 대단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5 22: 21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1루 상황 두산 허경민의 희생번트 때 LG 고우석의 악송구로 공이 1루에서 뒤로 빠졌다. 이 사이 홈으로 쇄도해 세이프된 주자 이유찬을 향해 기뻐하는 박세혁.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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