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LG 더그아웃 깨우는 포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5 20: 35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LG 라모스가 추격의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을 향해 소리치고 있다. 김현수에 이어 백투백 홈런이자 연타석 홈런.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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