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LG 윌슨, '삼자범퇴로 3회 마치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1.05 19: 13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두산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LG 선발 윌슨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야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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