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감독은 로널드 쿠만이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 리턴설에 대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직접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는 지금 대격변의 시기에 돌입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서 카를로스 푸욜, 사비, 리오넬 메시 등 주축 선수들과 갈등을 일으킨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회장직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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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을 노리고 있는 빅터 폰테 후보는 부임 시 공약으로 과르디올라를 비롯한 레전드들의 천명한 상태다. 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에 시선이 쏠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사서 첫 프로 감독직에 나선 뒤 팀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는 2008년 부임해서 2012년까지 무려 14개의 트로피를 얻었다.
바르사 복귀설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1-0 승)이 끝난 이후 기자 회견서 직접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사 감독으로 내 시간은 끝났다. 나는 그 팀에서 이미 한 차례 전성기를 누렸다"면서 "지금 바르사에는 로널드 쿠만 감독이 있다"라고 말했다.
쿠만 감독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그를 존경한다. 쿠만 감독은 나의 절친한 친구이다. 그 자리(바르사 감독)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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