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안타 도전, 페르난데스,'17경기 22안타 가능할까?[O! SPORTS]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0.08 17: 40

8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는 시즌 초반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최근 타격감이 뚝 떨어졌다.
최근 7경기에서 추가한 안타 수는 불과 4개. 2일과 4일 KIA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7일 SK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어느새 0.342까지 떨어졌다.
남은 17경기에서 22안타를 추가해야 200안타에 도달할 수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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