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이영하 첫 세이브 기념구 줄까 말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24 21: 22

두산 베어스가 안타 단 1개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2연패를 탈출하며 60승 51패를 마크했다. 반면,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50승63패2무가 됐다.  
경기 종료 후 첫 세이브를 거둔 두산 투수 이영하와 1루수 오재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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