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진-박세혁 배터리, '1사 1,3루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24 20: 47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 3루 상황 삼성 김동엽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두산 투수 이승진과 포수 박세혁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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