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김태형 감독,'시즌 최종전 마치고 뜨거운 포옹'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9.20 17: 59

두산 베어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5 끝내기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종료 후 LG 류중일 감독이 두산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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