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최원준, '1회 스리런포 허용의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18 18: 56

18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 1, 3루 상황 KT 장성우에게 좌월 스리런포를 허용한 두산 선발 최원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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