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손글씨 새긴 수원 유니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16 20: 01

1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치매 투병 어르신의 손글씨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수원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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