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동료들과 골 기쁨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12 18: 30

광주 FC와 전북 현대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1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0 20라운드 전북 현대와 광주FC와 경기, 양 팀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전북은 13승 3무 4패 승점 42점을 기록했다. 광주는 5승 7무 8패 승점 22점을 기록, 6위로 올라섰다. 
후반 광주 엄원상이 팀 세번째 골을 작렬시키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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