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대행,'깔끔하게 끊어낸 연패'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9.10 21: 34

SK가 한화를 꺾고 11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SK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5-1로 승리했다. 최정의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쳤고, 박종훈이 7이닝 1실점 호투로 8승째를 따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SK 박경완 대행이 더그아웃에서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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