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2루 LG 김현수가 키움 김혜성의 파울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 뒤 환한 미소를 보이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cej@osen.co.kr
호수비 펼친 김현수,'위풍당당'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9.10 19: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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