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내 공을 받아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9.09 22: 35

SK 와이번스가 구단 최다 연패 타이를 기록했다.
SK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4-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1연패에 빠진 SK는 2000년 11연패와 더불어 구단 최다 연패 타이를 기록했다.
8회초 SK 김찬호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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