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낙구 하주석,'빠른 주자 김지찬 잡고 갈게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9.09 19: 25

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진행됐다.
3회말 1사 1루 한화 하주석 유격수가 삼성 김응민의 내야뜬공을 고의낙구해 1루 주자 김지찬을 아웃시키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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