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의 역전 2루타였다.
KIA 타이거즈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2차전에서 마운드의 깔끔한 계투와 7회 터진 프레스턴 터커의 역전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LG전 4연패를 끊었다. LG는 2연패를 당했다.
승리를 거둔 KIA 윌리엄스 감독과 세이브투수 전상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