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9차전에서 8-0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만들며 시즌 56승 3무 43패로 4위가 됐다. 6연승 기세를 잇지 못한 KT는 55승 1무 44패로 공동 4위에서 5위가 됐다.
승리를 거둔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과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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